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잿빛의 늑대 시프 (문단 편집) === 본편 === ||<-2> 내성 || || 물리 || 260 || || 마법 || 195 || || 화염 || 182 || || 벼락 || 195 || || 독 || 320 || || 맹독 || 320 || || 출혈 || 200 || [[검은 숲의 정원]]에 위치한 아르토리우스의 묘지에서 등장하며 모습을 보아 아르토리우스의 묘지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인의 공왕]]의 보스룸인 [[심연]]에 진입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벤트성 아이템인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를 얻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필수 보스이다. 다크 소울의 보스들이 그렇듯 자세한 설명 따윈 존재하지 않는 건 시프도 마찬가지라 뒷이야기는 알 수 없지만 아르토리우스와 함께 행동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사이가 각별했는지 그가 죽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의 묘를 지키고 있는 충직한 영물이다. 다른 보스들이 대부분 그냥 흉악하거나 딱 봐도 상당히 나쁜 녀석들인데 반해, 시프는 덩치만 거대하고 멀쩡한 늑대의 모습에 정황상 선한 존재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잡기가 꺼려지는 보스로 취급되는데 심지어 배경음악조차 다른 보스들처럼 위엄차거나 어두운 게 아니고 구슬픈 테마이다[* 재미있게도 자기 주인인 아르토리우스의 BGM도 꽤나 비극적인 테마이다. 그리고 그 아르토리우스의 주인인 [[장작의 왕 그윈]]의 테마도 구슬프기론 알아주는 테마다.] 전투 스타일은 물고 있는 대검을 휘두르는 공격이다. 주로 범위가 넓은 두 번 횡베기 후 내려찍기나 치고 빠지기, 돌진 공격 등 귀찮은 패턴을 지니고 있다. 주의해야 할 패턴은 크게 휘두르는 2연타 공격. 첫 공격을 막았다고 해도 날아오는 두번째 공격에 가드브레이크와 대미지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으니 첫번째 공격을 막은 후 뒤로 피하거나, 아예 첫타부터 피해버리자. 안정성이 높은 대방패류나 구르기를 지속적으로 하게 해주는 초문 방패류가 효과적. 대방패류를 끼면 모든 공격이 가드가 가능해서 수월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그러나 스테미나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빠르고 쉽게 잡는 방법은 중량 25% 이하로 맞추어 시프가 공격할 때 굴러서 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다리 사이로 빠르게 들어가면 자기 다리 사이는 공격이 불가능한 시프의 특성상 안전하게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 무기를 양손으로 잡고 신나게 두드려패 누가 진짜 주인인지 알게 해주자. 그리고 화염 주술도 잘 먹히는 편. 사실 공격이 들어오면 다리 사이로 구르기→때리기만 반복할 수 있으면 쉬운 보스지만, 자신이 구르기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모든 공격을 뒤로 실실 빠지면서 피해보자. 그리고 후 딜레이가 긴 패턴[* 돌진 후 횡베기 등]을 쓰면 재빨리 굴러 양손으로 바꾼 후 두드려패고 다시 뒤로 빠지고를 반복하다 보면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에스트 병은 시프의 다리 밑에서 혹은 시프가 크게 휘두르는 2연타 공격을 시전하는 중에 뒤로 나와서 빨자. 그러면 시프에게 맞지 않고 회복을 할 수 있다. 사실 위의 방법이 귀찮다면 안정성 높은 대방패를 끼고 스태미나 소모만 주의하면 굉장히 간단하다. 특히 회차 플레이 중이고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를 이미 만들고 스태미나 소모만 주의한다면 대부분의 패턴은 큰 소모 없이 막아낼 수 있으며 2연속 베는 패턴을 제외한다면 뒤로 밀려나지도 않기 때문에 가드 올린 후 전진 다리사이로 걸어들어가 때리는 것만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 마법사라면 그냥 소울 창 8~9 방, 물보라 3~4방 정도만 맞추면 맥없이 쓰러지는 시프를 볼 수 있다. 시프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을 경우(거의 10% 이하) 시프가 한쪽 발을 절뚝거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패턴도 눈에 띄게 느려지고 점프 등 과격한 동작이 들어가는 패턴은 모조리 봉인되며 검을 휘두를 때 중심을 못 잡아 넘어지기까지한다. 이 때문인지, 보통 다른 보스룸 입구의 경우 '마음이 꺾일 것 같다...' '절망 을(를) 주의' 같은 고통으로 가득 찬 조언들이 있는데, 시프의 보스룸 입구에 있는 조언들은 '슬픔 을(를) 주의' '이 앞에 눈물 있음' 같은 구슬픈 구절들이 대부분이다. 잘 보면, 시프가 검을 물고 있는 방향은 왼쪽인데, 시프의 주인인 아르토리우스 역시 왼손잡이[* 인게임 DLC에서는 왼팔이 마누스로 인해 불구가 되어 대검을 오른손으로 들고있으며 심연에 잠식되어 플레이어와 싸우게 된다.]였으며 횡으로 연속으로 돌면서 공격하는 패턴 역시 아르토리우스의 횡베기 2연타와 유사하다. 이와 더불어 시프의 동작들이 아르토리우스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주인의 동작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